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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철책 옆에 통일촌 새 모습-총성 멈춘지 20년 격전의 상양 씻고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이두석 기자】 휴전 20년. 귀농선 이북 버려진 땅에 새마을이 들어섰다. 북한의 하늘을 이웃한 이 마을은 이름도 통일촌. 경기도 파주군 군내면 공덕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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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삼팔선|분단사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제자·정일권국무총리
강원도철원군동송면 철원평야야 25주년 광복절의 기쁨이 찾아 왔다. 이 푸르른 평야는 6·25동란 때까지 38선 이북지역. 전국 쌀 생산량의 1%를 내는 비옥한 곡창이 이제 광복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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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촌 입주
【신철원=양정희기자】귀농선북쪽 향군 재건촌 입주식이 30일하오 철원군무장면대마리 신축재건촌에서 박경원내무, 임충식국방, 이계순농림부장관, 김계원육참총장등 많은 군관민들이 모여 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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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선 북쪽에 「전략촌」
국방부는 1백55「마일」휴전선을 따라 전략촌을 만들어 내년안으로 10만호의 농가를 정착, 휴전 후 17년 동안 버려진 유휴지를 개간키로 했다. 13일 하오 국방부에서 마련한 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