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와일드카드는 수비에 무게"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중앙포토] 1% 방심도 하지 않겠다."신태용(46)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2016년 리우 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신중한 출사표를 밝혔다.리우 올
-
수원 삼성, 아시아챔스 16강 불씨 살렸다
수원 삼성 산토스(오른쪽)가 19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감바 오사카와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고 동료 권창훈과 기뻐하고 있다. [오사카=뉴시스]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브라질 출
-
골 넣고 PK 얻고, 박주영 화려한 부활
박주영이 정규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부활을 예고했다. 잇따른 부상에 이어 슬럼프에 빠졌던 그는 동료들의 격려 속에 골 감각을 찾고 있다. 광주전 득점 직후 두 팔을 뻗어 환호하는
-
믿고 보는 박주영…광주 2-1로 꺾고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프로축구 FC 서울 공격수 박주영(31)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박주영은 1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K리그 클래식 원정 경기에서 전반 18분 서울의 선제골을
-
권창훈 4경기 연속 골…프로축구 수원, 포항과 1-1 무승부
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권창훈(22)이 있는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거뒀다.수원과 포항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
-
포항 킬러 이동국, 빛바랜 ‘발리슛’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이동국(37)이 ‘전매특허’ 발리슛으로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동국은 10일 포항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후반 13분 오른발 논스
-
'권창훈 선제골' 수원, 멜버른과 1-1 무승부…챔스 16강행 먹구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올 시즌 아시아클럽대항전 첫 승을 또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결선토너먼트 진출에도 먹구름이 끼었다.수원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
문창진 2골로 2연승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 대표팀 에이스 문창진(23·포항 스틸러스·사진)이 2골을 터뜨렸다.한국은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 올림
-
문창진 멀티골…올림픽팀, 알제리와 평가전 2연승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 골잡이 문창진(23·포항 스틸러스)이 2골을 터뜨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
-
'권창훈 1골1도움' 올림픽팀, 알제리에 2-0 완승
2년 전 형들이 흘린 눈물을 동생들이 닦아줬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알제리 올림픽팀과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2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친선경기 1차전에서
-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태극 무늬 기반, 역동적 디자인
대한축구협회가 24일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홈 7차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글로벌 축구용품업체 나이키가 디자인한 이번
-
권창훈 "올림픽팀 손흥민 합류, 시너지 기대된다"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사진 중앙일보]올림픽축구대표팀 플레이메이커 권창훈(수원삼성)이 A대표팀 동료 손흥민(토트넘)의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18인 엔트리에서 3명까지
-
수원 축구팬은 왜 매일 우유를 마실까
지난달 ‘제수매’ 캠페인을 제안한 수원 삼성 팬 김진영(오른쪽)씨. 이 캠페인에는 팬과 선수단 등 수백명이 참여했다. [사진 김경빈 기자], [사진 수원 삼성 SNS]홍대 인디밴드
-
서정원 수원 감독 "2차례 골대 강타, 승리 기회 놓쳐 아쉽다"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올 시즌 개막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하고도 승리를 거머쥐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서 감독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일본)와
-
골 빼고 다 보여준 수원 삼성, 日감바 오사카와 0-0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올 시즌 개막전에서 일방적인 공세를 펼치고도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수원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
권창훈 “리우서 일본 만나면, 도하 아픔 갚아줄 것”
권창훈은 “일본에 진 빚을 리우올림픽에서 갚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 삼성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절을 하는 권창훈. 마르베야(스페인)=송지훈 기자, [한
-
14분간 우왕좌왕 3실점, 중심 지킬 형님이 필요해
일본전에서 역전패한 뒤 미드필더 박용우를 위로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왼쪽). [사진 대한축구협회]통한의 역전패다. 2-0으로 앞서다 불과 14분 사이 잇따라 3실점하며 무릎을 꿇었
-
올림픽축구 한일전, 2-3 통한의 역전패
통한의 역전패다. 2-0으로 앞서다 불과 14분 사이 잇따라 3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상대가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라 더욱 뼈아팠다.올림픽축구대표팀은 3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
-
일본에 2-3 역전패…"이런 경기는 처음" 침통한 축구대표팀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라이벌' 일본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을 침통해했다.올림픽축구대표팀은 31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
올림픽축구대표팀, '라이벌' 일본에 2-0→2-3 역전패
[사진 대한축구협회]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라이벌' 일본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31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일본에 2-2 동점 허용
사진=대한축구협회올림픽축구대표팀이 2골을 먼저 터트린 뒤 내리 2실점했다.올림픽축구대표팀은 31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과의 아시아축구연맹(
-
진성욱 후반 2분 추가골…올림픽축구대표팀, 일본에 2-0 리드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진성욱(인천)이 추가골을 뽑아냈다.진성욱은 31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AF
-
권창훈 전반 20분 선제골…올림픽축구대표팀, 일본에 1-0 리드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권창훈(수원)이 숙명의 한·일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2선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권창훈은 31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영원
-
‘골짜기 세대’ 반란, 스타 없지만 ‘쌤’이 있었다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7일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꺾고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관중석으로 몰려가 교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축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