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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성지 굴업도, 고수는 홀숫날 들어간다
━ 인천 섬여행 ④ 굴업도 백패킹 굴업도는 인천에서 최소 3시간 걸리는 먼 섬이다. 이 먼 섬으로 전국에서 배낭 짊어진 백패커가 몰려든다. 특히 섬 남쪽 개머리언덕은 백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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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비경 간직한 풍문의 섬, 20㎏ 배낭 멘 백패커들의 천국
━ 인천 섬여행④ 굴업도 백패킹 굴업도는 사람이 엎드리고 일하는 모습을 닮은 형상이라고 한다. 드론을 띄워 섬 남쪽 개머리언덕 쪽을 촬영했다. 해안절벽 위로 점처럼 박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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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 1시간, 나만을 위한 해변이 펼쳐졌다
━ 인천 섬여행 ③ 덕적도 물이 빠지자 갯벌이 훤히 드러났다. 이 드넓은 해변을 거니는 건 나 혼자뿐이었다. 이따금 바다가 다가와 발목을 적시고 달아났다. 단단하고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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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뿌루·각흘도 아시나요…여름 끝자락서 만난 ’추억의 섬‘
━ 인천 섬 여행③ 덕적도 덕적도 밧지름 해변. 물이 빠지자 모래 갯벌이 훤히 드러났다. 이 넓은 해변에 사람은 드물었다.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에 온 것 같았다.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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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인천·대부도서 매일 운항
◇ 가는 길 = 인천과 대부도에서 매일 쾌속선과 카페리호가 운항된다. 인천 연안부두에서는 원광해운 (032 - 884 - 3391. http://www.wk.co.kr) 의 프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