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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로 나눈 20년 師弟의 정-선희학교 교사 김병일씨
19일 오전 서울성동구금호동 금강제화 생산공장. 시끄러운 기계음 속에서 작업에 열중하던 20여명의 청각장애근로자들이 갑자기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며 작업장입구를 향해 연신 손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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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만 해도 모자란다더니…국민교 선생님 너무 많아졌다
국민학교 교직을 얻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몇해전만 해도 이직현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국민학교 교사자리가 요즘엔 교육대학을 제대로 졸업을 해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