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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씨 부부 구속/안기부/“민중당 창당때 간첩 금품 받은 혐의”
◎김대중대표 비서 이근희씨 등 4명도 함께 국가안전기획부는 28일 전 민중당 정책위원장 장기표씨(46)와 장씨의 부인 조무하씨(42·민가협 총무)부부,민주당 김대중대표의 개인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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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법 적용대상/축소 해석해야 한다
◎“알권리 되도록 침해 말아야/공지의 사실누설 처벌 부당”/헌법재판소 결정… 「국방위자료유출」무죄가능성 부당한 방법으로 군사기밀을 수집하거나 유출한 사람을 처벌토록한 군사기밀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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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법 위헌 제청
서울 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황상현 부장판사)는 12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철 의원 보좌관 성종대 피고인(32)의 변호인인 장기욱 변호사 등 변호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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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밀 빼내 땅투기
서울방배동일대와 우산만·영일만·동해시등 군사시설보호구역및 이와 관련한 정부개발계획안을 빼내 투기꾼에게 팔아 넘기거나 이서류를 이용, 직접 투기한 국방부 군무이사관·현역대령등 군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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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연구소장등 2명보안법위반 구속기소
서울지검공안1부 이상형검사는 8일 평화연구소소장 조성우씨(39)와 이 연구소 자료연구부강 김창수씨(39)등 2명을 국가보안법위반(이적표현물소지·회합미수·연락),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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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연」 이적단체 규정
국가안전기획부는 10일 국가보안법 (이적표현물소지) 위반혐의로 구속한 조성우씨(39)가 지난해 설립한 평화연구소를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조씨에게 국가보안법상의 이적단체구성·회합·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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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비서관 2명 구속
국가 안전기획부는 6일 평민당 조윤형 부총재 비서관 원성묵씨(26)와 무소속 이철 의원비서관 성종대씨(32) 등 2명을 군사기밀 보호법위반 협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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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저자출두요구
【동경=최철주특파원】국군보안사령부는『보안사』의 저자인 재일 한국인2세 김병진씨(33)에게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혐의로 출두를 요구하는 출두 요구서를 전달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의 오사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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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침투 간첩단 5명구속 국방부 발표 교포유학생 가장…반정부 선동
국군보안사령부는 배괴의 지령에 따라 교포유학생을 가장, 학원가에 침투하여 좌경의식을 가진 일부 학생들에게 반정부의식을 확산시키고 폭력에 의한 국가전복을 유도하려고 암약하던 김봉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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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본외무성 사건을 보고|신상초
최근 10일간 일본은「오끼나와」반환「밀약」(「오끼나와」군용 지 복원보상비를 표면상 미국이 부담하는 것처럼 해놓고 실질적으로 그 일부를 일본이 물기로 했다는 밀약)을 싸도는 외무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