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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방에 생필품조차 제공 못해 한심”…경제난 시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앞줄 왼쪽)이 지난 23~24일 개최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해 당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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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제 한심" 김정은 격노 뒤엔 '경제난' 고민...군까지 동원 '긴급 처방'
노동신문은 25일 "지방공업 발전의 획기적인 이정표 확정명시에 목적을 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1월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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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앞줄 대신 가운데 선 김정은
맨 앞줄 대신 가운데 선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일 시·군당 책임비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이 이례적으로 맨 앞줄이 아닌 간부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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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첫째 줄 아닌 셋째 줄 섰다···말단간부들과 이례적 촬영
북한이 지난 3일 노동당 창건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나흘만에 마무리했다. 지난 1월 당 대회에서 제시한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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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군당비서 강습회서 결론…"농업 생산 늘려야"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개강사를 했다고 4일 보도했다. 뉴시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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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시·군 당간부 강습회 개강사 “전국 균형 발전”
제1차 시·군 당책임비서 강습회가 3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4일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가 강습회 개강사를 하고 있다. 평양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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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현] 북한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분석(1)
북한은 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집권 2기를 이끌어갈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국회의원) 선거를 5년만에 치렀다. 임기 5년의 최고인민회의 제 11기 대의원(국회의원) 선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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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에 공화국 무정부상태 - 김정일 작년12월 비공식연설 요지
“무정부 상태에 이른 심각한 위기상황에서도 당 간부들은 일을 하지 않는다.이제는 누가 일을 잘못했는가를 계산하겠다.” 월간조선에 게재된'김정일(金正日)의 연설(지난해 12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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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년 外貨상점에 처음간 姜총리
나는 92년 3월10일자로 주석부 경리부 무역과 지도원이 됐다.당시 함북도 당 책임비서였던 장인(姜成山)이 힘을 써준 덕분이었다. 보통 이 자리는 중앙당 지도원도 언감생심 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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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측근세력 당기관(5)
북한 외부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김정일의 핵심 측근인 당 조직지도부 및 선전 선동부의 제1부 부장인 문성술과 윤승관은「숨은 실력자」로 손꼽힌다. 당 핵심부서의 실무를 관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