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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5)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8) 장창국
우리 군과 사회와 국가에 미친 영향에 있어서 육사의 어느 기도 2기를 능가할 수는 없을 것같다. 한사람의 대통령과 6명의 대장, 9명의 중장을 포함한 79명의 장성, 8명의 장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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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만 빼놓곤 숙청
소련으로 도망친 한국인 빨치산들은 바크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김창봉, 석산, 김병갑, 오백룡, 지병학, 백학림등은 오케안스크 근처의 국영농장에서「공백기간」을 보내면서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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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요직 거친 직무 성실형
신임 이동화 철도청장은 3성 장군으로 예편하기까지 꼭 1년간 국방 대학원장으로 재임했다. 경북 청송 태생으로 육사 2기 출신. 1946년 소위로 임관된 후 6·25때 26연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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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장 면직 후임 이동화씨
정부는 16일 오용운 철도청장을 의원면직하고 후임에 전국방대학원장 이동화 육군중장을 예편과 동시 임명했다. ◇이 청장 약력 ▲경북 청도 출신(49세) ▲육사2기졸 ▲제2훈련소 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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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부사령관에 이동화 중장 임명
정부는 23일 자로 군단장 이동화 중장을 1군 부사령관에, 임기 만료된 육군 헌병감 김익순 소장의 후임에 박승만 준장 (국방부 조사대장)을 전보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