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수사·기소 분리 강행 추미애, '총괄기소심사관' 만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내 수사·기소 주체 분리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
-
[국회이전프로젝트]서류 하나 빠졌다고...국회 불려가는 공무원
“국회가 이전된다면야 모든 일이 10분 내로 해결되니까 좋은 일이죠.” 세종시에서 일하는 한 공무원의 말이다. 많은 수의 정부 부처가 정부세종청사 이전 계획에 따라 세종시로
-
북미 접촉 중재자 "北관료도 국익 놓고 친미·친중 갈려"
━ [월간중앙] 토니 남궁 인터뷰 토니 남궁박사. 김경록 기자 6·12 북·미 정상회담은 한국계 미국 학자인 토니 남궁 전 UC버클리대 동아시아연구소 부소장에게 남다른
-
재판서 공개된 태블릿PC에 최순실…"본 적도 쓴 적도 없다"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혐의의 핵심 증거가 됐던 ‘태블릿PC’가 9일 법정에서 공개됐다. 최씨는 “오늘 태블릿PC를 처음 봤고 사용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
[팩트체크] “친박은 없다” 홍준표 발언 설득력 있나
4일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화상 연결 인터뷰가 장안의 화제다. 이날 홍 후보는 손 앵커의 질문에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 나온다” “대꾸하지
-
이종걸 “총선서 이겨 개성공단 부활시킬 것”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뒤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조문규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17
-
이종걸 "외교안보 라인 문책 해야"…"개성공단부흥법 만들어 개성공단 부활시킬 것"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사진 조문규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있었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단합을 호소하기에 앞서 외교·안보
-
박대통령 "영상회의, 미세한 표정 변화 읽혀"
11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220호실 ‘영상회의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사회자석에 앉아 맞은편을 바라봤다. 하지만 반대편 좌석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았다. 그러나 곧 좌석 위
-
[취재일기] 화상 상봉·서신 왕래라도 서둘러야
[사진 공동취재단] 정원엽정치부문 기자 ‘이프 온리’(2004년)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할 시간이 하루밖에 없다면’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영화화했다. 사랑하는 연인·가족과 단 한 번
-
“강력한 재건 리더십 절실한 때… 총알도 날 못 막을 것”
아프가니스탄 재선 의원인 파우지아 쿠피(37). 아프간의 마거릿 대처가 되는 게 꿈이다. [애플북스] 파우지아 쿠피(37)는 여성으론 처음 아프가니스탄 국회 하원 부의장에 오른
-
제13차 21세기 동북아미래 포럼 전문, 2006년 9월 7일
길정우(중앙일보 전략기획이사) : 13번째 동북아미래 포럼이다. 예고한 대로 보시는대로 현재 논의되고 있는 많은 안보 관련 문제가운데 핵심에 서 계신 분을 이자리에 모셨다. 문제는
-
[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