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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도 44곳 끊겨/수려선만 복구 안돼
24일 하루 동안의 폭우로 전국의 철로 44개소가 무너져 한때 교통이 두절, 25일 상오 43개소가 복구되고 수려선 제일∼오천간이 계속불통이다. 특히 경부선 하행 선은 24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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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회선 지원
「제네바」에 있는 국제통신연맹 사무국장「사라와테」박사는 김병삼 체신부장관에게 한국의 5년내 자동식 전화50만회선 증설 (현재16만대)계획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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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분 동안 불통
7일 상오 9시25분부터 10시30분 사이에 서울과「샌프란시스코」·「홍콩」등을 연결하는 국제전신 전화회선(12회선)이「데린자」현상으로 두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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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체신 22일 향독|유엔지원 등 협의
김병삼 체신부장관은 서독정부 초청으로 서독 및 구주의 체신제도를 시찰하기 위해 22일 서독으로 떠난다. 약 4주간 구주를 여행할 김 장관은 「제네바」의 국제전기통신연합(IPU)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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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간 국제전화 대폭증설 9회선서1개 회선으로
급격히 늘어난 한·일 양국간 위국제 전화통화 횟수로 마비상태에 빠진 국제전과 사정을 해소하고자 양국을 잇는 대규모의 송수신 시설확장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7일 일본 국제전신전화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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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진 반자동식
체신부는 한·일간 신간선 l백 20회선을 오는 67년 연말까지 완성할 것을 지난 1월 28일 일본측과 합의했다. 이 계획이 완성됨에 따라 서울∼동경사이는 「다이얼링」 호출방법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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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선을 증설-한·일 국제 전화
체신부는 18일 서울에서 있은 한·일 협정 비준서 교환을 계기로 성루-동경간에 국제통신 회선2회선을 더 증설했다. 따라서 서울-동경간은 모두 10회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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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TV수업 런던 교육감 약속
「런던」의 국민학교 아동들은 폐회선의 학교 「텔리비젼」으로 수업을 받게될 것이라고 한다. 세계최대의 폐회선 교육「텔리비젼」방송을 채택하게 될 「런던」교육위원회의 「제임즈·영」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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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