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열 팔아 대지 사기
17일 상오 치안국 수사과는 강우규 의사의 묘소를 관리한다고 속여 국유지 2천여평을 팔아먹은 사단법인 강우규 의사 기념사업의 이사장 전원준(54·성동구 홍익동 537)씨를 사기혐의
-
공갈·사기…「민중의 몽둥이」
현직 경찰관이 직권을 이용, 사소한 트집을 잡아 시민을 파출소에 연금, 수갑을 채운 채 구둣발로 짓밟는 등 고문을 하여 금품을 갈취한 사실이 3일 상오, 피해자가 고소를 제기함으로
17일 상오 치안국 수사과는 강우규 의사의 묘소를 관리한다고 속여 국유지 2천여평을 팔아먹은 사단법인 강우규 의사 기념사업의 이사장 전원준(54·성동구 홍익동 537)씨를 사기혐의
현직 경찰관이 직권을 이용, 사소한 트집을 잡아 시민을 파출소에 연금, 수갑을 채운 채 구둣발로 짓밟는 등 고문을 하여 금품을 갈취한 사실이 3일 상오, 피해자가 고소를 제기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