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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열 팔아 대지 사기

    17일 상오 치안국 수사과는 강우규 의사의 묘소를 관리한다고 속여 국유지 2천여평을 팔아먹은 사단법인 강우규 의사 기념사업의 이사장 전원준(54·성동구 홍익동 537)씨를 사기혐의

    중앙일보

    1967.02.17 00:00

  • 공갈·사기…「민중의 몽둥이」

    현직 경찰관이 직권을 이용, 사소한 트집을 잡아 시민을 파출소에 연금, 수갑을 채운 채 구둣발로 짓밟는 등 고문을 하여 금품을 갈취한 사실이 3일 상오, 피해자가 고소를 제기함으로

    중앙일보

    1965.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