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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서열 1위 “끔찍한 대가 치를 것” 미국 겨냥 핵위협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이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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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선진국은 어떻게 막나|본사특파원 현지 긴급취재
천재지변이 없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일단 재난이 일어난 다음에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능력에 있어서 제3세계와 제1세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제3세계의 재난대책이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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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서 또 폭탄차 연쇄폭발
【베이루트사AP·AFP=연합】베이루트 서부의 프랑스군 초소와 인근의 한 호텔에서 21일하오 (이하현지시간) 또다시 폭탄트럭연쇄폭발사건이 발생, 프랑스군 병사1명과 민간인등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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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군사훈련소서 맹렬히 비난
【서울내외】광련관영「타스」통신은 27일 최근 극동에서 실시된{오끼나와」주둔 미군의「코트리스·게일」훈련, 일본 자위대의 훈련, 그리고 27일 한국의 민방위 훈련등이 거의 동시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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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 피침 때 방영할 TV 영화 제작|대피법·방사능 피할 방법 등 알려줘
미 국방성 민방위 담당 관리들은 미국이 핵무기 공격을 받았을 때 전국에 긴급 방영할 TV용 홍보 영화를 제작중이라고 「뉴스위크」지가 보도. 전국 TV 방송국들은 피습 경고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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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기본법|시행 규칙 제정
내무부는 15일 민방위대를 동원할 수 있는 요건을 구체적으로 예시하고 시장·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60평방m이상의 개인소유 대피 시설도 공공용 대피 시설로 지정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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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부른 미 「핵 위험 표시도」|민방위국 소개 계획 비난 점고
미 국방성은 최근 정규 핵전이나 우발적인 핵 공격이 있을 경우 미국으로서도 피할 수 없는 실상과 파괴 사태를 주 단위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미국 지도를 작성했다. 미 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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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소 핵 방위계획 성안
【워싱턴15일AP·UPI종합】미 국방성은 소련의 대미 핵 공격 대상으로 올라 있을 미국의 중요 목표물 4백 개를 선정, 이 목표물의 대대적인 소개를 위한 비상계획을 성안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