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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손실」혐의 받았던 전 지질연구 소장|누명 벗은 승소|"감사원의 판정 부당"
회계 공무원으로서 의무를 저버리지 않았고 판상할 책임이 없는데도 정부에 대해 4백 55만4천 42원을 판상하라고 명령한 감사원의 부당한 판정이 서울 고법의 행정소송에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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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시설국 제1계장|문씨를 입건
서울지검 정익원 부장검사는 2일 감사원의 고발에 따라 철도청 시설국 제1계장 문형호씨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입건, 막대한 국고 손실을 가져 오게된 이면을 수사중이다. 감사원의 고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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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우 의원 피소
서울지검 박종훈 부장검사는 26일 경제기획원차관 김학렬씨와 교통부장관 안경모씨의 고발을 받아 민중당 소속 신인우 의원에 대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를 따지기 시작했다. 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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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서 수회까지
【부여=심준섭 기자】「홍삼 부정유출사건」의 현지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5일 고려인삼 부여시청이 인삼 수납계약을 둘러싸고 관하 10개 삼업조합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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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홍삼 빼돌려
검찰은 해외수출용으로만 쓰이는 홍삼이 전매청직원에 의해 국내시장엣 나돌고 있어 거액의 국고손실을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적발, 전면수사에 나섰다. 17일 검찰은 3백 만원 어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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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을 구속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사업관청 특별감사반에 파견되어 의혹사건을 캐기 시작한 검찰은 첫 「케이스」로 서울시청 관할의 수도사업소에서 「제2의 철도청 부정사전」을 적발, 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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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부정 사건과 독직의 조직화
우리 나라 범죄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가진 철도청 부정 사건은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그 추악상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이 사건에 관련되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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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의 옥 사건의 정치적 행정적 책임
구랍이래 파헤쳐지기 시작한 세칭 철도청 부정사건은 여러모로 국민을 크게 놀라게 한 일대 의 옥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첫째로 국민을 경악케 한 것은 이 어마어마한 범죄혐의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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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손실 1천 만원
검찰은 16일 경기여고 교사 신축 공사 입찰을 둘러싼 서울특별시 교육 위원회의 부정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 서울시 교육위 재무과장 장인기씨와 업자 부국 건설부 사장 이석현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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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와 업자 구속
속보=세금 환부를 둘러싼 서대문 세무서의 부정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시경은 29일 상오 서대문 세무서 법인계 주사보 이문식(38·종로구 명륜동 3가)씨를 허위 공문서 작성 및 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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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프]납품에 부정
검찰은 조달청에 대한 전면적인 구매 의혹의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조달청이 내무부를 통해 각지방관서에 나눠줄 [텔리 타이프] 66대의 납품을 둘러싸고 거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