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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한옥상가, 38억 사무실…공공자산만 불리는 도시재생
서울 종로구 누하동 필운대로 옆에 지어진 도시재생지원센터. 부지 매입비와 수선비를 합쳐 38억원을 들였지만 현재 사실상 활동가들의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 한은화 기자 서울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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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넓힌다더니 한옥 지어” 주민 삶 외면한 도시재생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최근 서촌에 38억원 들여 지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울시는 인근에 120억원 상당의 공공한옥을 또 짓는다는 계획이다. 한은화 기자 서울의 주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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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타운·공구박물관·소극장 … 예술특구로 다시 날다
오래된 건물과 빈 상가. 그리고 낡아 보이는 도로. 국내 대도시에는 어디든 이런 구도심(舊都心)이 있다. ‘대한민국 중구(中區)’의 또 다른 이름이다. 한때 ‘신식(新式)’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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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고 총동창회, 제21대 총동창회장으로 구자훈 LIG문화재단 이사장 선출 外
◆서울고 총동창회는 제21대 총동창회장으로 구자훈 LIG문화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서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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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兄虎弟 재계 'K'패밀리
2년 전 설립된 I투자신탁운용은 '우정의 산물'이다. 자본금 1백50억원 중 67%(1백억원)지분을 소유한 최대주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13%(20억원)를 가진 2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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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街 이미지는?-시정개발硏 구자훈박사 조사
서울 시민이 서울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어떤 것들일까.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구자훈(具滋勳)박사 팀이 서울 22개구 시민 9백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울시의 도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