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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회장 집무실엔 '신독' 휘호···네 아들 병장 만기제대
1996년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있은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명예회장(右)의 손자 일선씨와 구태회 당시 LG그룹 고문의 손녀 은희씨의 결혼식에서 정 명예회장과 구자경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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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리무' 시작은 부산···오거돈 시장, 故구자경 회장 추모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빈소. [사진 LG]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14일 향년 94세로 별세한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을 애도했다. 15일 자신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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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LG-GS 사돈 간 '인화' 빛났다
14일 별세한 구자경 명예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교육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해 왔다. 2012년 2월 구 명예회장이 연암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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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글로벌 이미지-사업 다각화 부각의 선봉장 역할
불리하면 떼고 유리하면 유지… 사명 하나에 기업가치 ‘오르락내리락’ 모든 사람에게 이름이 있듯, 모든 기업에도 이름이 있다. 사명(社名)이다. 이 사명만 잘 알아도 때론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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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호된 현장수련 거쳐야 경영권 승계
한국 재계의 과거와 현재에서 LG그룹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3대에 걸쳐 60년이 넘도록 재계 최상위 순위를 지켜왔다. 또 경영권과 재산을 둘러싼 분쟁이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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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라디오·TV·세탁기 … '국내 최초' 만들며 60년간 앞서 뛴 LG
LG그룹이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1947년 부산에 '락희화학공업사'를 세워 국산 화장품 '럭키 크림'을 생산한 게 그룹의 시초였다. 환갑을 넘기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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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50년 발자취-화장품서 PCS까지
'구루무에서 개인휴대통신(PCS)까지'.LG그룹의 지난 50년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구자경(具滋暻)명예회장은 이와관련,“LG그룹의 발자취는 우리나라 화학공업과 전자.전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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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세체제 출범-그룹연혁
LG그룹 모체는 47년 크림(화장품)업체로 탄생된 락희(樂喜)화학.진주포목상이던 창업자 故구인회(具仁會)씨는 크림용기를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사업을 시작,화학사업의 기반을 닦아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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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LG화학-창업주.경영자 비교
태평양의 창업주인 서성환(徐成煥)회장은 1923년 황해도평산군적암면신답리에서 출생,LG의 구자경(具滋暻)회장보다 두살위다. 徐회장이 자수성가한 기업가로 화장품업계에 주로 전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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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럭키금성회장.쥬리아화장품.현대자동차
협력업체대표 초청간담회 ◆具滋暻럭키금성그룹회장은 9일 그룹 각사의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그룹사와 협력업체간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자고 역설. 등촌동으로 사옥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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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새해 전략은 감량 경영
재계가 90년대의 첫 해가되는 내년의 불확실한 경제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경영혁신 전략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국내 대 기업들은 80년대를 마무 하면서 조직개편·감원 및 인원재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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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커진 종업원 주주|막 내린 주총시즌…각사 표정
지난달 21일 경기은행을 필두로 막을 연 12월말 결산 법인들의 주총 시즌이 28일 현재 진흥기업(29일 주총)과 삼익주택(29일 주총)을 제외한 3백50개사(관리대상종목 16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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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뿌리내린 「2세시대」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를 2세 경영인들의 발아기라고 한다면 80년대 중반이후를 성숙기라 부를수 있다. 나이로 따져도 대부분이 30대 초반의 약관이던 것이 이젠 30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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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선거 다소 열기
투표 1주일을 앞둔 대의원선거는 다소 열기가 오르는 분위기. 10일 서울 용산구 삼광국민학교(용산 제1선거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장에는 청중이 8백 여명이나 모였고 미국C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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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류성금 2천만원 럭키·그룹 구회장
「럭키· 그룹」구자경화장은20일하오 유량창윈호처장을 방문, 불우 원호대장자들의자활기금에 써달라고 원호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