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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주여성, 이제는 우리 이웃 입니다”
12일 오전 구미시 형곡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외국 여성 30여 명이 지휘자 김명찬(48·금오오페라단장)씨의 선창과 박근영(29)씨의 반주에 맞춰 발성 연습을 한다. 그러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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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배워 ‘동병상련 이주여성’ 풍물패
2일 오후 1시 구미 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에서는 이색 풍물패가 탄생했다.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세계 여러 나라 출신 이주여성 15명으로 구성된 ‘다문화 풍물패’다. 이주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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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모방 논란 다문화축전 규모 줄여 강행
구미시가 모방 논란이 일었던 다문화축전의 일정과 프로그램 수를 축소해 개최한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다문화 없는 구미시민잔치가 될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구미시는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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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자녀양육과 소득세법-한국법과 독일법의 비교’ 세미나 外
◆경북대 법학연구소(소장 신봉기) 세법센터는 27일 오전 10시 법과대 503호에서 ‘자녀양육과 소득세법-한국법과 독일법의 비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국민대 안경봉 교수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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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공산터널 18~21일 편도 3∼4개 차로 통제 外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동구 공산동 공산터널을 청소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편도 3∼4개 차로를 매일 한 차로씩 통제한다. 통제시간은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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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직장 성희롱' 심각
구미공단 S업체에 근무한 주부 金모(38)씨는 악몽같은 경험을 했다.이 회사 사장(47)의 끊임없는 희롱과 추행 때문이었다. 종업원 11명인 이 업체에 金씨가 입사한 것은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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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외국인 근로자 전용 정보이용시설 설치
정보통신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국가이미지 제고와 처우개선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외국인 근로자 전용 정보이용실을 설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정보이용실이 설치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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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대구,구미
◇ 대구 ▧직업훈련 프로그램〓접수 13일까지 전문메이크업, 각종 기술시험대비반 YWCA일하는 여성의 집 943 - 9091 ▧성격 유형 테스트를 통한 대인관계 프로그램〓1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