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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망우1동207의2 금란감리교회(담임목사 김홍철)목사실에서 교회신축을 위해 신도들로부터 헌금으로 받아 금고속에 보관중이던 현금7백91만8천6백80원, 수표1백60만
중앙일보
1983.01.28 00:00
2024.06.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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