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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벗는 「교통 아저씨」
○…『내 평생 이렇게 기쁜 날은 또 없읍니다.』 -서울 숭례국민학교「교통아저씨」김해경씨(50·사진·동대문구 회기동 산4)는 학교 앞에 새로 세워져 15일 개통된 육교를 바라보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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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리 11년고마운 수위아저씨
요란한 호각소리와 함께 김해경씨(49·숭례국민학교)의 흰장갑을 낀 손이 치켜지자 육중한「버스」와 각종차량이 우뚝멎었다. 서울성북구 종암동 숭례국민학교앞 횡단보도-차량들이 멈추자 인
○…『내 평생 이렇게 기쁜 날은 또 없읍니다.』 -서울 숭례국민학교「교통아저씨」김해경씨(50·사진·동대문구 회기동 산4)는 학교 앞에 새로 세워져 15일 개통된 육교를 바라보며 감
요란한 호각소리와 함께 김해경씨(49·숭례국민학교)의 흰장갑을 낀 손이 치켜지자 육중한「버스」와 각종차량이 우뚝멎었다. 서울성북구 종암동 숭례국민학교앞 횡단보도-차량들이 멈추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