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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20만여명의 신도를 갖고 본부를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238 동묘(보물1백42호) 구내에 두고있는 관성교(교주 이규택·36)가 서울시의 「동묘공원화계획」에 따라 밀려나 갈곳이
중앙일보
1975.08.25 00:00
2024.06.17 00:01
2024.06.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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