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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8일 후임선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6일오는8월4일로 임기가 끝나는 최면현교육감 후임선거를 7월8일에 하기로하고 문교부에 통보했다. 교육감선출은 서울시장과교육감등 당연직교육위원과나머지5명의 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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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출세라면 무엇이든지 문공위서도 바쁘고 과묵
공화당소속김규남의원이 간첩 사건과 관련되어 구속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그럴수가…』하고 놀랐다. 그러나 평소에 그를 알고있거나 그의 얘기를 들은일이있는 사람들은『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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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서 43명 제청
문교부는 27일 장기종합교육계획심의위 위원후보43명을 박정희대통령에게 제청했다. 오는 2월15일 정식발족할 이심의위는 행정부, 국회, 교육계, 언론계, 경제계등을 망라해서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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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 겨룸…특감위 답보
12일 서울운동장에서 거행된 전국체전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은 선수들의 입장식 모습을 보고 「좀더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도록 내년부터는 사전에 예행연습을 하도록 하라』고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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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육감 곧 임명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각 시·도 교육위원회에서 뽑아 문교부에 천거한 교육감 후보9명을 천거한대로 1월중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장관은 서울을 비롯한 일부지역에서 교육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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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시·도교육감선거|"청탁"에 묻혀 한달
새해들어 은밀히 추진중이던 9개 시·도(서울·전남제외)교육감 선거가 차츰 그 양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앞으로 4년동안 시·도의 교육·학예전반에 걸친사무를 관장, 집행하게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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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임기는 12월까지"
지방의회가 구성될 때까지 무기한 재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전국 각 시·도 선출교육위원 55명은 법무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오는 12월말로 그 임기가 전원 만료된다. 법무부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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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문서 위조 등으로 이상 수법자행"
공화당은 31일 『신민당이 지난 5·3선거의 수법과 같이 공포분위기를 조작하여 혼란을 빚어내려는 이상 선거전술을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 그 예를 다음과 같이 들었다. ①각종 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