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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도 생존 장담 못해…충남대-한밭대 통합 논의 본격화
대전지역 대표 국립대인 충남대와 한밭대가 통합 논의에 나섰다. 정원 채우기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지방 국립대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감에 자구책을 찾아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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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림거리' 대변초등학교 55년만에 교명 바뀐다
대변초등학교 현수막. [중앙포토]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대변초등학교의 이름이 개교 55년 만에 바뀐다. 대변초등학교는 교명 변경을 위한 서명운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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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름을 걸고 한판 승부…역·도로·아파트 ‘이름 전쟁'
유도 경기에서는 ‘한판’ ‘절반’ ‘유효’ 등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이기기 위해 선수들은 있는 힘을 다해 싸우죠. 스포츠 경기에서만 승부가 벌어지는 건 아닙니다. 사회 곳곳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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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추진위서 천안·공주·예산 지역 갈등 없게 신중 결정”
공주대학교는 내년 8월 말까지 교명 변경 문제를 매듭짓기로 하고 현재 교명재창출추진위원회를 구성 중이다. [조영회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가 20여 년간 끌어온 교명 변경을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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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울산대, 2009년 개교… 신입생 1000명 모집
▶ 울산시청 정문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도 환영 아치와 플래카드가 설치됐다. [울산시 제공] 2009년 3월 울산국립대가 문을 열고 1000명의 첫 입학생을 맞는다는 소식에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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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내처음 관광고교 설립
제주도에 국내 처음으로 관광고교가 설립된다. 제주도교육청은 15일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관광고설립추진위원회' 를 구성, 올해 안에 설립에 따른 준비를 마무리짓고 내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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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女大.대구 가톨릭大 통합작업 반발거세 중단
[大邱=洪權三기자]천주교대구대교구는 7일 효성여자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의 통합작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천주교대구대교는 이날 발표를 통해 통합추진위원회에서 가톨릭대학으로 교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