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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단순 훈계도 아동학대? 교권이 바로서야 학습권도 보장돼”
‘교권보호 4법’ 결실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법 개정에도 예산은 겨우 30억원 찔끔… 정부의 후속 조치 필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했건만… 밥상머리 교육도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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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학생 인권과 교권 상충하지 않아”…여당 “진보 교육정책이 교권 침해 불러”
국민의힘은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의 원인을 ‘진보 교육 정책이 불러온 교권 침해’로 규정하고 총공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학생과 교사에 대한 악의적 갈라치기”라며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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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이초 사태에 ‘진보책임론’ 공세…野 “언제까지 남탓” 반박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여권이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의 원인을 ‘진보 교육 정책이 불러온 교권침해’로 규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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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학생 인권과 교권, 양자택일 문제 아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며칠 사이 사회적 죽음이 잇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