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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시 산하 동부건설사업소는 지금까지 알려진 지난해 4월과 올해 5월의 보고외에도 3~4차례 더「성수대교의 이상」을 서울시에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1994.10.29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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