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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전북 김민재, K리그1 3라운드 MVP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3라운드 MVP로 선정된 전북 김민재(가운데). [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수비수 김민재(22)가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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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란전 때 일부러 도발했다”
대표팀을 보면서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했던' 축구팬들에게 김민재는 '사이다'였다. 우즈베키스탄 원정을 마치고 7일 귀국한 김민재가 인천공항에서 셀카를 찍었다.[사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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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베테랑 염기훈 … 미래를 밝힌 신성 김민재
염기훈꽉 막혔던 경기가 후반 중반 다소 활기를 띠었다. 후반 19분 염기훈(34·수원)이 교체 투입되면서다. 그는 날카로운 왼발 스루패스와 크로스로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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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한국축구, 위안은 '21살 괴물 수비수' 김민재 등장
5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우즈벡과 0-0 무승부를 거두며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