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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창 → 부안 확산 … 14만 명에 첫 '스탠드스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사상 첫 ‘스탠드스틸(Standstill·일시 이동중지)’ 명령으로 대응 강도를 높였다. 지난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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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서 고병원성 AI 확산 … 사상 첫 ‘스탠드스틸’
18일 전북 고창군 신림면의 오리 농장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고창=뉴시스] 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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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에 치명적 대장균 "O-91" 비상
광주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의 원인균이 당초 알려진 O-26보다 O-91이 훨씬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균에 감염된 어린이들이 모두 설사 등의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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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에 치명적 대장균 'O-91' 비상
광주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의 원인균이 당초 알려진 O-26보다 O-91이 훨씬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균에 감염된 어린이들이 모두 설사 등의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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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독감환자 첫 발생
국내에서도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립보건원은 2일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공장소 방문을 억제할 것을 골자로 하는 건강생활 지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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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독감환자 첫 발생
국내에서도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립보건원은 2일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공장소 방문을 억제할 것을 골자로 하는 건강생활 지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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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구제역 의심소 발견
광주시 광산구에서 16일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소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급 방역작업에 나섰다. 광산구는 이날 동곡동 상정마을 李모(61)씨 축산 농가에서 기르던 한우 아홉마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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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전염병 비상
영.호남과 제주지역등 남부지방에 이질 장티푸스 풍진 등 전염병이 돌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과 경남 거창, 광주와 전남 해남군, 제주도 등 남부지역일대에서 세균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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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조심…이른 더위로 1,163명 발병
올들어 28일까지 전국에서 1천1백63명 (25건) 이 설사.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일으켰고 이중 4명이 숨져 방역당국에 때이른 비상이 걸렸다. 27일에도 광주시와 고령에서 1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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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주의보「큘렉스」모기
보사부는 24일 전국에 뇌염주의보룰 내리고 국민들은 뇌염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각·시도방역당국은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도록 시달했다. 보사부는 지난 12일부터 부산시 북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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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구에 전염병
【광주】전남수해지구에는 2일 하오부터 군·관·민 3만5천명이 동원돼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전남도는 안갑준 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도청에 수해복구대책 총본부를 설치하고 중장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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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신환
뇌염환자는 작년에 전북지방에서 집중 발생한데 비해 올해는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5일 상오 현재 뇌염환자는 전국에서 10명 발생에 3명이 사망했으나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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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뇌염
예년보다 앞질러 번지기 시작한 뇌염은 새로 서울·광주 등지에서 환자가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만연하기 시작, 30일 상오 현재 보사부에서 단정한 진성뇌염 환자는 5명 발생에 2명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