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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수민(30·비례대표 7번) 의원 회사인 브랜드호텔이 국민의당 20대 총선 TV 광고(CF)를 제작했다가 미국 기업 ‘애플’의 광고 표절 의혹이 제기돼 제작비 7260만원
중앙일보
2016.06.2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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