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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기상청 홍사선 예보국장
하늘이 뚫린 듯 퍼부은 호우와 세상을 휩쓸고 갈 듯 불어대는 태풍이 남긴 상처는 깊었다. 왜 우리는 자연재해를 연례행사로 겪어야 하는가. 기상청은 자연재해가 닥칠 것임을 먼저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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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지진 계속
【홍성=박병석기자】속보=홍성지방에는 10일 상오10시50분쯤 창문이 흔들리는 미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 요즘도 하루 2∼3차례씩 『웅』 하는 지명(지명)이 들리는 등 여진(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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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한국의 지진|서상문
12일 저녁 전남 완도쪽 바다에서 폭음과 함께 지진이 있었다. 그곳 주민들의 일부는 놀라서 대피소동까지 벌어졌다고 신문에 보도되었다. 그러나 중앙관상대의 표준지진계에 포착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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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엎치락 뒤치락|비 온다던 하늘이 푸르기만한 이유
『사람들은 예보가 맞으면 당연한 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틀리는 것만 지적하고 기억한다』는 서상문 예보과장은 불평을 털어놓으며 그러나 1년내내 예보를 분석하면 적증율이 83%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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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후진지대」| 한국 기상계
23일은 제8회 세계기상의 날. 이날 과학기술처 산하중앙도상대는 금년도 세계공통의「농업과 기상」이라는「슬로건」아래 상오10시 연례적인 기념행사를 갖는다. 그리고 기상협회는 4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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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관상대 어느 만큼 구실을 하나
23일은 제6회 세계 기상일. 세계기상기구(WMO)의 생일을 맞을 중앙 관상대는 상오 10시 기념식을 갖고 하루 전인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미도파 백화점에서 기상전시회를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