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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의무휴업 완화, 해운 항만 임대료 깎아줘라"…박용만의 코로나 40조 뉴딜 아이디어
“기준금리를 낮추고, 소비 진작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해 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산업계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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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배송 대란인데···마트 의무휴업에 배달까지 막혔다
롯데마트 포항 남구 지곡점 직원들이 25일 오전 온라인 주문 물량을 확인하고 있다. 롯데마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문을 받고 있는 대형마트들은 이번 주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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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옥죄는 규제 7년…동네·식자재 마트만 싱글벙글?
━ 쇼핑 공룡 활로 찾기 대형마트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유통 업계에서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를 옥죄어온 유통규제정책을 놓고 볼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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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어닝 쇼크…가전 늘리고 뷰티 뺀다
━ [뉴스분석] 대형마트 줄줄이 ‘실적 쇼크’ 상시 할인을 선언한 대형마트가 실적 악화에 빠졌다. 사진은 이마트 바이어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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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주5일 수업 의무화, 휴일 행사도 수업일로 인정
올해부터 초·중·고교의 주5일 수업제가 의무화된다. 또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하는 학교 행사도 수업일로 인정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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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쉰다고 손님들이 다 전통시장 오지 않아요"
대형마트 규제 1년.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니라 대형마트 측과 중소상인 등이 머리를 맞대고 자율협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왼쪽부터 이현숙 금촌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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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형마트 ‘법으로 의무휴업’ 시작
13일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의무휴업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월 2회 공휴일에 의무적으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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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마트·SSM 월 2회 휴업 권고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에 대해 일요일·공휴일 중 월 2회를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도록 각 자치구에 권고했다.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진출에 반발하고 있는 영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