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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 이달부터 공영형 사립학교로 바뀐다…달라지는 점은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전경. 홈페이지 캡쳐 서울 소재 외고인 서울외고가 이달부터 ‘공영형 사립학교’로 바뀐다. 외고 정체성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 학생 수업에는 변화가 없지만 사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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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형유치원, 비리유치원 막을 장밋빛 대안 아냐”
이인옥 원장은 2001년부터 운영하던 사립유치원을 지난 2017년 공영형으로 전환했다. 전민희 기자 “사립유치원 문제가 해를 넘길 때까지 해결되지 않을 줄은 몰랐습니다. 학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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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도 정부가 매입·임대…국공립 40% 확보 앞당긴다
정부가 최근 4년간 전국 유치원 감사 결과를 25일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유치원별로 감사 결과의 상세한 내용과 시정 여부가 유치원 실명과 함께 공개됐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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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육감 시대 … 외고·자사고 폐지 브레이크 풀렸다
━ [SPECIAL REPORT] 확 바뀐 교육 지형 내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전남에선 고교 무상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무상교육이란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를 학부모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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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장애인 특수학교 신설·증축 예산 288억 책정
서울시교육청은 10일 내년도 예산안 9조1028억원을 편성하고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중앙포토]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강서구 공진초 부지에 들어설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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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래 위해 나무 심는 교육 대통령 기대한다
정제영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이번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많은 교육제도가 급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공약을 살펴보면 대입 제도를 포함해 고등학교 유형과 고입 제도, 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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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돼도 ○○한다, 양강구도 文ㆍ安 공통공약 살펴보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둘 중에서 누가 당선되든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는 없어지거나 대폭 축소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권한은 강해지고, 검찰 개혁을 위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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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역전 만루홈런…서울시교육감 조희연 당선 확실
진보 성향의 조희연(58) 서울교육감 후보가 5일 오전 1시 현재 당선이 확실시 됐다. 조 후보는 전날 아침 투표장에서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을 세계 교육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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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교육부총리의 도박
2003년 9월. 재정경제부는 강남 집값과 씨름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건설 중인 판교 신도시는 그때 제시된 대안 가운데 하나다. 재경부는 판교 신도시 계획에 자립 형 사립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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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형 혁신학교 2007년부터 도입…재원은 국가가, 운영은 자율로
학교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돈은 국가.지자체가 부담하고, 운영은 종교단체.시민단체.비영리법인.공공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하는 '공영형 혁신학교'가 2007년부터 도입된다. 공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