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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다녀가자 부실 조선사에 ‘적자 수주’ 허용한 정부
성동조선해양의 경남 통영조선소 . 정부는 다음 달 중 이 회사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국책은행 관리로 넘어간 부실 조선사에 ‘적자 수주’를 허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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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부실 조선사에 '적자 수주' 허용한 정부, 다음 단계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경남 거제도 대우조선해양을 방문 건조중인 쇄빙lng운반선으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국책은행 관리로 넘어간 부실 조선사에 '적자 수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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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진행률 높이고 예상 손실에 눈 감아 이익 부풀려
━ [이것이 실전회계다] 분식에 노출되기 쉬운 건설·조선업 올 3월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의 도크에 유가 하락으로 선주들이 인수를 포기하거나 연기한 드릴쉽들이 묶여 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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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⑤] 대우건설에 ‘의견거절’ 태클 건 안진 왜?
‘갑(甲)’ 같은 ‘을(乙)’ 직업군이 있다. 보통 사람들은 갑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정을 알고 보면 을에 가까운 이들이다. 회계법인·증권사(애널리스트)·신용평가사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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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건설사, 공사 진행 정보 공시해야
내년부터 조선·건설 등 수주산업의 회계 처리 방식이 깐깐해진다. 대형 공사는 공사 진행률, 충당금 등을 공시하고, 공사 예정 원가도 분기마다 재산정해야 한다. 감사위원회의 책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