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3000원짜리 이 종목…기자들의 30분 ‘투자 밀담’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2024년 투자,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1월 한 달 동안 몸 풀고 준비 운동했
-
시인 꿈꾸던 필즈상 허준이 “먼 길 돌아왔다, 너무 조급해 말라"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는 5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IMU)의 필즈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호명된 후 연합
-
“공 찰 때처럼 미친듯 영업” 2년 만에 보험왕 된 ‘리틀 메시’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선수 출신 세일즈맨 김명수씨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튼)과 초등학교 시절 함께 뛴 축구 소년이 있었다. 발이 빠르고 개인
-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코리아부와 샤이 K팝 팬을 넘어
━ BTS와 한류, 또 진화하다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때 세계 평화 메시지는 존 레넌, U2 같은 서구 아티스트나 내는 것으로 여겨졌다. 이제는 다르다. 지난달 3
-
[소년중앙] 궁궐 처마 밑 형형색색 문양…단청 의미 알면 더 멋져 보이죠
궁궐 처마 밑 형형색색 문양…단청 의미 알면 더 멋져 보이죠 오래된 사찰이나 조선 시대 궁궐에 갔을 때 서까래·기둥이 화려한 색감의 무늬로 장식된 것을 본 적 있나요. 이를
-
[더오래]부모 농사일 도우려 직장 때려치고 시골 내려온 사위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88) 꽃이 만발하는 봄이지만 농사짓는 분은 반갑지만은 않다. 농사를 업으로 하고 살던 옛 시절, 바쁜 한 철엔 두레나 품앗이로 동네가
-
[랭·본·대] ‘공부벌레’ KAIST 예습·복습에 주 31시간, 2위는?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반도체 실습실(클린룸)에서 서화일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왼쪽)가 학부생들과 함께 반도체 공정실습을 하고 있다. 코리아텍은 학생들이 수업을 위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미얀마 오지마을의 일일교사가 되다!
전통복장을 입은 판캄마을 할머니. 우리 부부의 이번 여행은 미얀마 북부의 작은 마을 시포(Hsipaw)에서 시작합니다. 여행자가 이 작은 마을을 찾는 이유는 소수민족 마을 트레킹
-
“맘충”“급식충” … 더 독한 막말로 관심 끌려는 사회
‘옆 벤치 남자 하나가 김지영씨를 흘끔 보더니 일행에게 뭔가 말했다. …나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커피나 마시면서 돌아다니고 싶다. 맘충 팔자가 상팔자야. 한국 여자랑은 결
-
온 국민이 'OO충'…막말 난무하는 사회
'옆 벤치의 남자 하나가 김지영씨를 흘끔 보더니 일행에게 뭔가 말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간간이 그들의 대화가 들려왔다. 나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커피나 마시면서 돌아다니
-
오바마도 한 하버드법대 저널 편집장, 이번엔 이 여성
하버드 로 리뷰의 첫 흑인 여성 편집장에 선출된 아마이마이 우마나. [사진 하버드 가제트] 나이지리아 이민자 가정의 흑인 여학생이 미국 하버드 법대의 130년 전통을 깼다. 법대
-
오바마 대통령 거쳐간 '하버드 로 리뷰' 편집장에 첫 흑인 여학생
나이지리아 이민자 가정의 흑인 여학생이 미국 하버드법대의 130년 전통을 깼다. 법대에서 발행되는 저널 가운데 가장 저명한 ‘하버드 로 리뷰(Harvard Law Review, H
-
[인사이트] 버핏은 우쿨렐레, 브랜슨 열기구, 브린은 롤러하키
불황 때는 최고경영자(CEO)들의 스트레스도 커진다. 조직의 운명을 이끌어가는 책임감, 경쟁에서 뒤처지면 안 된다는 긴장감 때문이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견뎌내고 있을까.애플
-
[TONG] 원더걸스에 기죽지 않아…서울대 벨리댄스 동아리 ‘자스민’
2008년 10월 서울대 축제 폐막식. 원더걸스가 피날레를 장식한다는 말에 남학생들이 구름떼처럼 몰린 그날, 아이돌에 기죽지 않고 압도적 공연을 펼친 또 하나의 팀이 있었으니
-
[최고의 유산]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가족(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장으로 일할 때 찍은 가족사진, 아랫줄 오른쪽이 이금형 교수, 왼쪽 위부터 첫째
-
[해외 대학 리포트] 인공지능 핵심 기술 ‘딥 러닝’ 개척, 토론토대
토론토대를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인 유니버시티 칼리지 건물. 토론토대 학부생들은 7개 칼리지 중 한 곳에 소속된다. 각 칼리지별로 학교 적응을 돕는 여러 지원 프로그램이 있고, 토
-
가벼우며 바람량 많은 드라이어, 페라리와 공동 개발했죠
여성의 헤어스타일과 씨름한 지 57년 된 사내가 있다.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포함한 글로벌 생활 가전 기업 콘에어그룹의 리 리주토(78) 회장이다.콘에어그룹은 바비리스, 쿠진아트
-
3040 CEO들이 말하는 내가 부모에게 받은 최고의 유산
매주 일요일 아버지는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서울 곳곳의 맛집을 찾아다녔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식도락 여행이 아니었다. 마주치는 사소한 풍경의 의미를 아버지는 아들에
-
[커버스토리] 3040 CEO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
그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커버스토리: 3040 CEO들이 전하는 최고의 유산30~40대 젊은 CEO 다섯 명을 만났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했고, 그 길에서 자신을 알린 이
-
[커버스토리] 무슨 생각으로 학교에서 잠만 자냐고요?
[모델=혜화여고 3학년 송다영]꿈(Dream). 이루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가진 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래희망을 얘
-
[똑똑한 금요일] “당신들 어떻게 돈 버는지 나는 잘 알고 있지” 월가 떨게 하는 그녀
“‘□’만큼 요즘 월가 은행가들 가슴속에 두려움을 자아내는 영어 단어는 없다.” 미국 시사주간 타임의 이달 12일치(인터넷판) 기사의 첫 문장이다. 그토록 월가 사람들을 두렵게
-
[길 위의 인문학] 고전 낭송 순간 삶은 전혀 다른 매트릭스로 진입
일러스트 강일구 #1. 터치 마이 바디, 빨개요, 아드레날린, 내 거 같은 내 거 아닌…. 요즘 유행하는 노랫말들이다. 보다시피 무척 ‘야’하다. 어떻게든 ‘섹시함’을 강조하기
-
[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24) 싱가포르 퀸즈웨이 세컨더리 스쿨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싱가포르에서는 수준별 맞춤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CCA(Co-Curricular Activit
-
진짜 신승훈 꺾은 '모창 신승훈'
신승훈(左), 장진호(右)JTBC ‘히든 싱어2’(매주 토요일 밤 11시)에서 방송사상 처음으로 원조가수를 꺾는 모창자가 탄생했다. 19일 방송된 신승훈 편에서 무명의 팝페라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