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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부장관의 추천까지 받은 「북한20년」이라는 책자의 필자, 공보부정보조사계장 유운소씨가 반공법위반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검 최대현부장검사는 4일 유운소씨를 소환
중앙일보
196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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