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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알아본 대북 환영
박정희 대통령 일행을 맞는 자유중국 정부의 환영도는 어느 나라보다도 정중하고 열렬. 24대의 공군「제트」기의 호위를 받으며 15일 낮 송산 공항에 도착한 박 대통령 부처는 원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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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현대화 지원
유엔 군사령관 「드와이트·E·비치」 대장은 한국군의 장비 현대화 계획을 적극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26일 상오 취임 후 첫 기자 회견을 가진 「비치」 대장은 65년도 국군 파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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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지원 강화 협의 3군 고급 지휘관들
새해들어 처음으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 각군 고급지휘관회의가 6일 상오10시 김성은 국방장관 주재로 국방부에서 열렸다. 육군의 군단장 및 관구사령관급 이상, 해군의 함대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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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중공은 재침 못해
[임상재특파원]월남전에 있어서 강경론을 펴기로 알려진 미국의 저명한 시사 평론가 「조제프·올소프」씨는 17일 월남전이 더욱 확대되어도 중공이 한국의 휴전선을 재침할 가능성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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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두고지 점령
해병 청룡부대는 지난 9일 파월 후 세번째 [베트콩]공격에서 적 211고지와 591고지를 점령, [나트랑]공군 기지에 대한 [베트콩]의 위협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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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포부대 증강
김성은 국방장관은 21일 하오 전투사단 파월을 계기로 휴전선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8「인치」포 3개대대를 증강, 편성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8「인치」포는 전술원자탄을 사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