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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조가 있는 아침] (163) 고인(古人)도 날 못 보고

    [시조가 있는 아침] (163) 고인(古人)도 날 못 보고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고인(古人)도 날 못 보고 이황(1502∼1571)   고인도 날 못 보고 나도 고인 못 봬 고인을 못 봐도 여던 길 앞에 있네 여던 길 앞에 있거든 아니

    중앙일보

    2023.02.16 00:45

  • 1300년 이어온 ‘봄을 부르는 기도’의 힘, 코로나 극복 염원

    1300년 이어온 ‘봄을 부르는 기도’의 힘, 코로나 극복 염원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 나라 지역에 있는 도다이지(東大寺) 주변 숲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에 나올 법한 신비한 풍경 속에서 걷

    중앙선데이

    2022.04.02 00:09

  • 그 길 속 그 이야기 경북 안동 예던길

    그 길 속 그 이야기 경북 안동 예던길

    1 퇴계는 분명 이 자리에 서서 청량산을 바라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고 노래했을 것이다. 지금은 전망대가 들어선 언덕에서 바라본 청량산 풍경. 길에도 인연이

    중앙일보

    2013.11.08 00:10

  • 동양고전에 묻다 ⑦·끝 새로운 나를 찾아서

    동양고전에 묻다 ⑦·끝 새로운 나를 찾아서

    박지원(左), 이황(右) 중앙일보와 플라톤 아카데미가 함께해온 ‘동양고전에 묻다’의 마지막 회다. 국내 고전 전문가들과 함께 웰빙·소통·상상력·리더십·행복 등 우리 시대의 화두를

    중앙일보

    2013.01.26 00:00

  • 주자의 숨소리까지 모방하고, 주자학을 넘어서다

    주자의 숨소리까지 모방하고, 주자학을 넘어서다

    퇴계의 그리운 임, 주자퇴계의 귀향에 대해 사람들은 정치의 환멸을 이유로 든다. 을사의 훈척들이 여전히 시퍼렇고, 기껏 올린 계책들이 반영되지 않자 그만 물러날 결심을 굳혔다는

    중앙선데이

    2009.07.18 15:48

  • 34.제2부 호북.호남성-黃鶴樓

    강 최대지류인 한수(漢水)가 장강과 합해지는 무한의 남쪽 사산(蛇山)언덕에 황학루가 있다. 악양의 악양루,남창의 등왕각(등王閣)과 함께 황학루는 「강남의 3대 누각」으로 일컬어진다

    중앙일보

    1996.03.02 00:00

  • 21.도장장이로 한평생 安光碩옹

    부인 있는 남자가 따로 다른 여자와 보금자리를 하나 더 틀고사는 것을 「딴 살림」 차렸다고 말한다.딴 살림 정도가 아니라아예 「딴 세상」을 차려 놓고 사는 사람도 있다.안광석(安光

    중앙일보

    1995.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