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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관악산 피서철 불법영업 판친다
본격 피서철을 맞아 북한·도봉·관악산등 서울근교유원지에서 성인들의 계곡 무단점용-바가지요금 징수 및 밴드·접대부를 동원한 온갖 퇴폐 불법영업이 또다시 판쳐 모처럼 찾은 시민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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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냄새〃에 계곡이 찌든다|야외공연장·동물원까지 차려|여관·비닐집도…안양시선 임대료 받아|자가용손님· 고급관리등 단골
○…불광동·구파발을 지나 통일로를 20분쯤달리다 의정부로 가는 39번도로로 꺾어져2km. 도로변 오른쪽에 고궁처럼 한식담장을 두른 큼직한 기와집과 함께 「늘봄농원」 이란 간판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