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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매력으로…" 미녀 변호사에 나라가 '발칵'
크리스티안미모의 여성 로비스트가 브라질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놨다. ‘브라질판 린다 김 사건’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안 아라우주 데 올리베이라(30) 변호사다. 크리스티안은 지난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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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세대의 유쾌한 도전] ⑧ 브라질 1위 로펌 ‘토치니프레이레’ 고수정씨
고수정 변호사가 토치니프레이레 상파울루 사무소에서 기업법 관련 서적을 열람하고 있다. 지구 반대편 도시에서도 일요일에 사무실로 출근하는 모습은 여느 한국 직장인과 다를 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