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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앤디 김·스트릭랜드 우세···민주당 상·하원 장악 가능성
11월 3일 미국 연방하원 선거에 도전하는 한국계 앤디 김 하원의원과 메릴린 스트릭랜드 전 터코마 시장 3일 미 대선과 함께 치르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앤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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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영화 보는 맛, 비빔밥 못잖아요
전주영화제 ‘영화궁전’ 프로그램에 나오는 제이콥스 감독의 코메디 ‘테리’. 비만소년 테리가 멘토를 만나 타인에게 공감하는 법을 배우는 성장영화다. [사진 전주영화제 조직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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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TV가이드] 아담스 패밀리 MBC 6일 밤 11시30분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코미디 영화 '맨 인 블랙'으로 유명한 배리 소넨필드 감독의 데뷔작이다. 모든 취미가 괴기 일변도인 '엽기 가족'의 일상을 코믹하게 담았다. 꿈을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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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력분석] C조- 코스타리카
카리브해의 '작은 고추' 코스타리카는 북중미의 새로운 축구 맹주로 떠오른 신흥 강호. 인구 400만명에 불과한 소국이지만 라틴계 특유의 정열적인 국민성으로 축구에는 광적인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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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누각 한국복서 전적|해외강적 만나면 "와르르"|체력·맷집 달려 최충일 역전패|WBC S페더급|5회다운 뺏고도 「나바레테」에 11회 KO패|「안방」서 3류 복서들 불러들여|승율만, 높이며 큰소리
새해들어 첫번째 세계타이틀 매치에 나선 최충일 (25)의 통한의 11회 KO 역전패는 한국 프로복싱에 너무나 큰 충격과 함께 교훈을 주었다. 16일밤 마닐라에서 벌어진 WBC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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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 내린 일 권투 영웅 「구시껜·요오꼬」
『링의 영원한 승자는 없다. 「타이틀」은 흐르는 물과 같아 잠시 보관하는 것이다.』 이 같은 「링」의 냉혹한 철칙처럼 일본 「프로·복싱」의 영웅 「구시껜·요오꼬」도 마침내 TKO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