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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 김만덕기념관 개관
조선시대 정조 때 도민들을 구휼한 의인 김만덕 할머니를 기리는 김만덕기념관이 29일 제주시 건입동에서 개관했다. 김만덕 후손 김균씨, 고두심 김만덕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원희룡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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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섬 두 섬 기부 … 만 섬이 되었습니다
‘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 행사가 열린 22일 서울광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쌀을 쌓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만덕 기념사업회(대표 고두심)와 중앙일보, 서울특별시, 초록우산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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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 한 달 만에 달성
한양대 사회봉사단 ‘함께한대’ 봉사자들이 20일 서울광장에서 쌀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도훈 기자] 김만덕기념사업회(회장 고두심)는 20일 “‘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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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 할망 200주기 ‘나눔쌀 만 섬 쌓기’운동
‘2012 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원봉사 업무협약식과 나눔 캠페인 선포식이 16일 한양대에서 열렸다. 십시일반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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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텍코리아, 해외 베트남 기부사업 '눈길'
휴먼텍코리아, 해외 공헌활동 동참 최근 한국기업의 해외 교육분야 기부가 이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대지진 등 자연재해와 관련해 따뜻한 손길을 내민 것에 이어 한국기업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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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 할머니의 나눔·봉사 정신 퍼트려야”
추사 친필 편액 기증식이 1일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고두심 김만덕기념사업회 상임대표, 김균씨, 김용하제주도의회 의장, 양원찬 김만덕기념사업회 공동대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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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 쌓인 ‘나눔의 쌀’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김만덕기념사업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김만덕 나눔쌀 쌓기’ 행사장에 쌀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주최 측은 지게차를 이용해 쌀 3500섬으로 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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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광화문광장은 ‘김만덕 나눔쌀’ 축제장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는 프로골퍼들이 13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고두심 나눔쌀 쌓기 조직위원장(왼쪽에서 셋째)에게 나눔쌀 25섬을 기증했다. 왼쪽부터 김경태·위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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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쌀 쌓기’ 뜨거운 호응 … 목표 1만 섬 → 2만 섬으로
‘김만덕 나눔쌀 만섬 쌓기’ 운동에 동참한 7개 기업 임원들이 25일 중앙일보에서 쌀 8000섬 전달식을 했다. 왼쪽부터 윤명규 신세계 상무, 조성국 우리금융그룹 상무, 위성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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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씩 들고 선 학생 137만 명 ‘사랑의 행렬’ 기네스 기록 도전
‘김만덕 나눔쌀 만섬 쌓기’ 운동에 골프선수 안병훈(오른쪽에서 셋째)이 동참했다. 안 선수는 13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쌀 10섬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현성욱 행사 총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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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 할망’ 뜻 기려 나눔 쌀 만 섬 쌓기
조선 정조 때 굶어 죽어가던 수천 명 구한 제주 의녀 김만덕처럼 오늘부터 ‘김만덕 기념사업회’와 중앙일보는 십시일반 쌀 모아 무료 급식소, 지역사회 복지관, 생활 시설 등에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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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휼미 풀었던 巨商 김만덕처럼…
‘손녀 유일링(당시 7세)에게는 대학 졸업 시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딸 유재라에겐 유한공고 안의 (내) 묘소와 주변 땅 5000평을 물려준다. 그 땅을 유한동산으로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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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야 돈이지 내 주머니만 있으면 안돼”
‘손녀 유일링(당시 7세)에게는 대학 졸업 시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딸 유재라에겐 유한공고 안의 (내) 묘소와 주변 땅 5000평을 물려준다. 그 땅을 유한동산으로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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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두심씨, 28일 불우이웃에 전달
“제주도 내 10만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한줌 두줌 쌀을 모아 등교 때마다 모았어요. 지난 두 달 동안 온 섬에 난리가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예요.” 제주도 출신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