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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어부 말없이 라면 끓여줬다…투신 10대 살린 '기적의 사투'
지난 16일 오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행주대교 인근 한강 하구에서 물에 빠진 고교생을 10여분 간 사투 끝에 구조한 어부 김홍석씨. 17일 조업 모습. 사진 행주어촌계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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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부표 잡고 밤새 버텼다…어민에 극적 구조된 고교생
한강 김포대교 상류.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중앙포토 한강에 빠진 고등학생이 밤새 부표를 붙잡고 버티다 새벽에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어민에 의해 구조됐다. 16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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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어깨가 시원해" 어르신 얼굴에 웃음꽃
○…광주시내 고교생 봉사회 ‘참사랑’은 지난달 27일 정신지체 장애인 복지시설인 애일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10여 명은 이날 애육원의 빨래와 청소를 도맡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