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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성원산업개발 화의인가 받을듯
지난 4월 화의를 신청한 성원건설과 성원산업개발이 채권자 대부분의 동의를 얻어 금주내로 화의인가 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전주지방법원 민사 1부(재판장 류현만부장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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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아남반도체 外
▶아남반도체 = 계열사 아남건설과 대여금거래 33억원 ▶태평양 = 계열사 태신인쇄공업과 부동산매수거래 39억원 ▶한일약품공업 = 자산재평가결정 차액1백70억원 ▶성원건설 =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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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종금,계열사에 3천억 부당대출
인가취소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한길종금이 대주주인 성원토건 등에 우회대출 등 편법을 사용해 3천억원 이상을 부당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감독원은 21일 한길종금에 대한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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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거평 나승렬회장등 간부8명 출국금지 요청
금융감독위원회가 한길종금의 대주주인 성원토건그룹에 이어 새한종금의 대주주인 거평그룹 경영진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금감위는 21일 나승렬 (羅承烈) 거평그룹회장과 나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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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이름같은 성원그룹 해명 진땀
○…대동.동남.동화은행을 비롯해 부실 금융기관의 주식을 대거 매집했다가 최근 성원 (晟原) 토건그룹 (회장 張漢根) 의 주요계열사들이 줄줄이 부도사태를 맞은 것과 관련해 엉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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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그룹 증권업 진출…신동방은 신문사 인수
신동방그룹이 대농그룹 계열사인 코리아헤럴드.내외경제신문과 외식업 체인점인 '코코스' 의 새 주인이 됐다. 또 성원그룹은 신동방그룹 계열인 동방페레그린증권을 인수, 종합금융업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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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신동방 어떤 그룹인가]
건설업으로 출발 금융업 급속 확대 성원그룹 (회장 田潤洙) 은 지난 87년 인수한 성원건설이 모기업으로 90년대 초반까지 건설업에 주력해왔으나 95년 대한종금을 인수, 건설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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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 "대농에 미도파 지분넘긴다" 증시 공시
미도파를 놓고 경영권 다툼을 벌여온 신동방과 대농의 승부는 대농측의 판정승으로 매듭지어질 공산이 높아졌다. 그동안 신동방과 함께 미도파 주식 매입에 나섰던 성원건설은 14일 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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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미도파 지분 31% 확보
대농 그룹이 합병.인수(M&A)설이 나돌고 있는 계열사 미도파의 지분을 30%이상 확보하고 있어 경영권 유지에 별 문제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대농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