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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대학교수된 청와대 경호실 '불사조'
청와대 경호요원이 대학교수로 변신했다. 주인공은 청와대 경호실에서 20여년간 근무하다 지난해 청와대 교육훈련부장(경호 부이사관)으로 퇴직한 뒤 올해 대구 대경대 경호행정과 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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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로 물러난 경호실장 불사조 朴相範실장 1년10개월
박상범(朴相範)청와대경호실장이 이번 개각에서 물러났다.독재정권시절에는 권력의 핵이었던 경호실장 자리였다.이 자리를 마다하고 스스로 물러났다.지쳤기 때문이라고 한다.朴실장은 『문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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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相範 평통총장-文武겸비 온화한 경호실장 출신
지난 70년부터 20년 넘게 주로 대통령 근접경호를 담당한 우리나라 경호실 역사의 산 증인 격. 뛰어난 무술실력과 함께 머리회전도 빨라 문무겸비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10.26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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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호내용-박정희 前대통령 18년통치 재평가
『月刊中央』11월호가 나왔다.11월호는 사후(死後)15년이 된 박정희(朴正熙)前대통령을 재평가하는 대토론을 실었다.진덕규(陳德奎).길승흠(吉昇欽).손호철(孫浩哲)교수등 토론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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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실장|군 출신 권좌에서 첫 문민 실장 시대로
61년 5·16쿠데타 사흘 뒤인 5월18일. 짙은 선글라스의 박정희 소장이 서울시청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박 소장 좌우에는 박종규 소령과 차지철 대위가 권총을 차고 버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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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경호실장(새 비서경호실장 어떤 사람인가)
◎근접경호 20년… 문무겸비형/월남전·육여사 피격·아웅산 등 숱한 사선넘어/10·26때 총탄 4발 맞고 살아나 “불사조” 별명 지난 70년부터 만 20년간 청와대 경호실에서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