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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부상자 돕다 숨진 ‘진주 슈바이처’ 故 이영곤 원장에 LG 의인상
고 이영곤 원장. [사진 LG] 지난 추석 연휴 중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부상자들을 돕다 숨진 고(故) 이영곤 원장이 LG 의인상을 받았다. LG복지재단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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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구 원장, 그는 진정한 의사였다”
4일 정오 경북도청 직원들이 고 허영구 원장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토요일인 4일 정오,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공무원들이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났다. 의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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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의료인 241명…확진자 진료 중 첫 감염 사례 나올까
3일 오전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근무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간호사 A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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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진정한 의사였다”…코로나 첫 사망 의료인 애도 물결
4일 정오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직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고인이 된 허영구 원장의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경북도 토요일인 4일 정오,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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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 가리고 다 받아준 친절한 의사였는데…”
추모 포스터. [대한의사협회 제공] “보건소 업무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했을 때 코로나 이외 환자를 의뢰하면 흔쾌히 받아주던 분이었다.” 3일 경북 경산시 내과 개원 의사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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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첫 의료진 사망···동료의사들, 4일 일제히 묵념한다
추모 포스터 [대한의사협회 제공]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으로 13만 의사 동료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합니다.” 국내 첫 의료인의 사망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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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 가리고 다 받아준 분" 코로나 사망의사, 안타까운 추모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경북대병원 모습. 뉴스1 “보건소 업무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했을 때 코로나 이외 환자를 의뢰하면 흔쾌히 받아주던 분이었다.” 3일 경북 경산시 내과 개원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