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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 전주시완산구평화동에서 미장원 '헤어헤어 커트숍' 을 운영하는 김정수 (金正洙.41) 씨. 그는 일요일마다 재활원.
중앙일보
1998.03.26 00:00
2024.06.24 00:01
2024.06.23 20:00
2024.06.24 05:00
2024.06.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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