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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고 임형찬 끝내기타

    서울세 고기압. 거친 황사를 걷어내고 서울팀의 강세가 계속됐다. 8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중앙일보 공동주최, KTF 협찬) 2회

    중앙일보

    2002.04.09 00:00

  • '실책 역적'서'영웅'으로

    끝내기 안타로 경동고를 8강으로 끌어올린 임형찬(3년)은 말 그대로 한방에 웃었다. 10회말 마지막 타석전까지 9타수 무안타였던 임선수는 끝내기 결승타로 영웅이 됐다. 임선수는

    중앙일보

    2002.04.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