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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고 임형찬 끝내기타
서울세 고기압. 거친 황사를 걷어내고 서울팀의 강세가 계속됐다. 8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중앙일보 공동주최, KTF 협찬)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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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역적'서'영웅'으로
끝내기 안타로 경동고를 8강으로 끌어올린 임형찬(3년)은 말 그대로 한방에 웃었다. 10회말 마지막 타석전까지 9타수 무안타였던 임선수는 끝내기 결승타로 영웅이 됐다. 임선수는
서울세 고기압. 거친 황사를 걷어내고 서울팀의 강세가 계속됐다. 8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제3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중앙일보 공동주최, KTF 협찬) 2회
끝내기 안타로 경동고를 8강으로 끌어올린 임형찬(3년)은 말 그대로 한방에 웃었다. 10회말 마지막 타석전까지 9타수 무안타였던 임선수는 끝내기 결승타로 영웅이 됐다. 임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