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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토크④ 직화구이] “갈빗살은 쫄깃, 부채살은 담백함이 매력”
불소식당의 이준복 셰프(왼쪽)와 음식 평론가 강지영씨가 직화로 구운 고기를 맛보며 직화구이의 유래와 맛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江南通新이 ‘육감(肉感)토크’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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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대구
대구는 머리가 커서 대두어(大頭魚)라고도 부른다. 입이 커 다양한 먹이를 소화해 맛과 영양이 좋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대구는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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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책] 다 모였네, 후다닥 차려도 근사한 술안주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술안주』 사과향 김지현 지음 / 중앙books / 1만3000원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할까? 이 질문에 가장 근사치의 답을 내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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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집집마다 과메기 만들기 한창
포항과 인근 동해안 출신이라면 늦은 겨울밤 식구들끼리 둘러앉아 생미역에 둘둘 말아 초고추장에 푹 찍어먹던.과메기'맛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포항에선 지금 집집마다 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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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배달만능
「콘크리트·정글」「아파트」단지 인적이 끊겨 가는 하오 11시40분. H「맨션·아케이드」S약국 주인 김영기씨(40)는 가게문을 닫다 말고 느닷없이 걸려 온 전화를 받는다. 「×동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