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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이 본 북한의 오늘
6·25 전쟁 발발 61주년을 맞아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희귀 영상을 공개한다. 김정일 치하 현재 북한의 모습을 두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큐멘터리 ‘북한을 가다: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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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온라인 게임 ‘TIGER’ 주목하라
경인년 벽두부터 한국 온라인 게임 업계는 대작 게임으로 치열한 안방 다툼을 벌인다. 올해 이 업계의 화두는 호랑이해에 비유해 ‘TIGER(Timeless, Impact of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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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포스코 공장 봅시다” 20분 일찍 온 멕시코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포스코 알타미라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처음 생산된 자동차 강판 위에 ‘포스코-멕시코의 임직원과 투자자의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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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인터넷 만리장성 완공 카운트다운
“황금방패 프로젝트로 일망타진한다. 중국인민은 도망갈 길이 없다” 중국에 새로운 만리장성이 곧 완공된다. ‘인터넷 만리장성(Great firewall)’을 구축하는 진둔(金盾,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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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휜 50년대 골키퍼 최상호씨
'골키퍼는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람.순교자.고행자 혹은 따귀 맞는 어릿광대로 불린다.'(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책 '축구, 그 빛과 그림자'중에서) 1950년대 국가대표 상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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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밀치고「왕위」오른 이창호|야릇한 괴수 즐긴다
『천재는 분명 천재인데…아무래도 사람 같지가 않다.』흑을 잡은 다케미야 9단이 이창호한테 완패를 당했을 때 일본기원의 중진기사들이 했다는 말이다. 바둑이라는 것의 개념자체를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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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만 생각하는 모성…공동체의식이 아쉽다
81년 12년만에 독일에서 귀국했다. 서올은 몰라볼만큼달라졌다. 우뚝 솟은 고층건물들과 빽빽이 들어찬 아파트 숲, 그사이사이르 물결치는 수많은차량들,인파들. 마치 운동경기장에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