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유지 위한 생존 문제" 외모 관리 워크숍에 모인 암 환자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 암 환자들이 속속 모였다. 이날 병원이 개최한 암 환자 외모관리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환자들은 체험 공간에
-
'물병 투척' 기성용 쓰러진 후…인천 첫 홈 경기, 텅 빈 응원석
25일 오후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FC의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홈 응원석에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이 25일 광주FC와의 경기가 열린
-
칠순 넘기신 엄마, 두통·근육통·소화불량까지…알고보니 이 병
━ 노년기 우울증 정정하던 부모님이 활기를 잃고 무기력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자식 된 입장에서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부모님은 본인의 감정이 슬프고 우울해도 주변에 부담
-
日 "쓸모없다"며 버렸다…세계 유일 '기장 짚불 꼼장어' 탄생기
━ 현지 인문학자 14명이 풀어낸 『부산미각』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맛있다. 타지를 여행하는 방법 중 최고는 현지인의 안내를 받는 것이다.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
"돌연 심해진 생리통, 진통제도 안 들어요"…꼭 체크할 질환 [건강한 가족]
월경으로 점검하는 여성 건강 월경(생리)은 달마다 반복되는 여성의 생리 현상이다. 평균 11~14세에 초경을 시작해 50세 전후까지 40년 내외 동안 이어진다. 그사이 여성은
-
"아빠, 애들이 나더러 개근거지래"…조롱거리 된 개근상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개근상을 받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혐오 표현 '개근 거지'. 한 가장에 이에 대한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의 모습. 뉴스1 '성실함과
-
담뱃값 '2500→4500원' 그때부터 10년 싸웠다, 필립모리스 왜
2015년 1월 1일 담뱃값 인상 예고 이후, 가격 인상 전 밀수 및 매점매석이 늘어날 거란 우려가 당시에 많았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압수한 담배를 검사하는
-
"패스트푸드는 비만 주범" 고발…다큐 '슈퍼사이즈 미' 감독 별세
모건 스펄록 감독. AP=연합뉴스 패스트푸드의 폐해를 낱낱이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 사이즈 미’의 감독 모건 스펄록이 암 투병 끝에 향년 53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
"전쟁 나면 싸워줄 사람"…최동석, 혼밥하던 군인 밥값 내줬다
방송인 최동석. 뉴스1 방송인 최동석(46)이 최근 군인의 식사 비용을 대신 내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중식당에
-
[오늘의 운세] 5월 26일
2024년 5월 26일 일요일 (음력 4월 19일) 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48년생 하늘의 뜻도
-
[오늘의 운세] 5월 25일
2024년 5월 25일 토요일 (음력 4월 18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포용심과 이해심을 갖자. 48년생 언행에 품위
-
치정·살인…초연 때 낯설어 외면당했던 걸작, 비제 ‘카르멘’
━ 민은기의 클래식 비망록 1875년 파리 오페라 코믹 극장에서 초연한 오페라 ‘카르멘’ 1막 이미지. [사진 사회평론] 음악의 탄생은 작곡가가 작품을 창조하는 순간이
-
몸 여기저기 괜히 아프다는 부모님…어쩌면 우울증 신호
━ 노년기 우울증 정정하던 부모님이 활기를 잃고 무기력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자식 된 입장에서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부모님은 본인의 감정이 슬프고 우울해도 주변에 부담
-
시대 굴곡따라 ‘무용지용’…세계 유일 ‘기장 짚불 꼼장어’
━ 현지 인문학자 14명이 풀어낸 『부산미각』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맛있다. 타지를 여행하는 방법 중 최고는 현지인의 안내를 받는 것이다.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
강형욱·부인 "CCTV, 탈의실 비춘 것 아니다" 폭로 직원 "거짓말"
이른바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동물 훈련사(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씨가 아내 수잔 예희 엘더 보듬컴퍼니 이사와 함께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출연해 갑질 의혹에 대해
-
치매 치료제 국내 첫 허가…'레켐비' 일본선 1년 약값 2700만원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에자이의 레켐비. AP=연합뉴스 치매 치료제가 국내에 처음으로 허가를 받았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신약인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로,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3개월, 하루 1000건씩 증가
의료 공백 사태 이후 비대면 진료 실적이 그 전과 비교해 하루 평균 1000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건복지부가 비대면 진료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
-
"밥만 하다 죽긴 싫어" 여배우 울분에 눈물∙환호 다 터졌다
“폐경이란 단어는 노, 노, 노(No, no, no), 완경이라 불러줘~!” 지난 7일 개막한 쇼 뮤지컬 ‘다시, 봄’ 넘버 ‘완경기’. '완경'이란 단어를 12번이나 반복하는
-
나체로 자전거 타고 다니다 입건된 유학생, 숨진채 발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나체로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다가 입건됐던 외국인 유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5분쯤 광주
-
美서 1770만명 "매일 대마 사용"…'매일 음주' 인구 앞질렀다
미국 오레건주의 대마초.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cannabis)에 손을 대는 사람이 같은 빈도로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 전임교수·상담심리센터 임직원 실습수련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오는 5월 24일부터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 상담심리센터 임직원, 서울삼성서울병원 출신 임상심리전문가가 모여 실습수련 프로그램 ‘임상사례를 통해 진
-
경희대, 과기정통부 주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선정
경희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 경희대는 ‘인간 중심의 초실감 메타버스 개발 및 융합적 메타버스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연구와 산학협력에
-
홍준표, 대구에 판다 데려오나…싱하이밍 대사 만나 논의한다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죽순을 먹는 모습.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회동하는 자리에서 대구대공원에 판다를 데려오는
-
여름 준비? 오도독 톳에 영양 가득 전복 듬뿍 넣은 한그릇 [쿠킹]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