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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탈북 조금 빨랐으면 부모님 뵀을 텐데"
“만나면 어떻게 살았는지 정말 물어볼 말이 많습니다.” 1972년 12월 납북됐던 오대양호 선원 전욱표(68)씨의 동생 성표(55·사진)씨. 그는 형이 최근 탈북해 곧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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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남편 35년간 기다려왔는데 …"
북한 경비정에 의해 납북된 어부의 아내가 35년간 남편을 그리워하다 음독,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7일 오후 3시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마을에 사는 납북 어부 박두현(70.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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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온 30여년 전 납북 어부들
납북 어부 36명이 북한 억류생활 중 묘향산을 찾아 기념촬영을 했다. 가슴 왼편에 모두 김일성 배지를 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납북자가족모임 제공] 30여년 전 납북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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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어부들 고향 거제 농소마을 표정
1일 오후 1시30분. 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마을 옥철순(72.여)씨 집에 10여명의 주민이 모였다. 이들은 모두 1971~72년 오대양61.62호, 휘영37호를 타고 고기잡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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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온 30여년 전 납북 어부들
납북 어부 36명이 북한 억류생활 중 묘향산을 찾아 기념촬영을 했다. 가슴 왼편에 모두 김일성 배지를 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납북자가족모임 제공] 30여년 전 납북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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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하나로통신,서울이동통신,제일은행 外
◇ 하나로통신 ^사업담당 부문장 朴在天 ◇ 서울이동통신 ^기술개발본부장 尹彰鏞 ^경영지원본부장 張基燮^영업본부장 裵宰鉉 ^기획실장 崔相彬 ◇ 제일은행^중부영업본부장 陸英鎭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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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일대
국내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가 2000년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를 꿈꾸고 있다. 거제도와 연륙교로 연결되는 부산 가덕도와 진해시용현동 일대에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