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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동전 쓰나요?"…집에서 잠자는 동전 1인당 454개
pixabay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집안에 방치된 동전이 국민 1인당 45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이 한국은행(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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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물건 사고 QR코드 찍으면 잔돈이 내 계좌로
현금으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내 계좌에 넣어주는 서비스가 도입됐다. 편의점 미니스톱(전국 2570곳)에선 지난 3일부터 이미 시작됐고, 머지않아 현대백화점, 이마트24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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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찍으면 거스름돈 내 계좌로…한은 '동전 없는 사회' 프로젝트
현금으로 물건을 사고 남은 거스름돈을 내 계좌에 넣어주는 서비스가 도입됐다. 편의점 미니스톱(전국 2570곳)에선 3일부터 쓸 수 있고, 머지않아 현대백화점, 이마트24로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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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동전 없는 사회’ 사업 지지부진…가맹점 하루 이용 0.68건
한국은행이 2017년 4월 시작한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이 지지부진하다. 한은은 현금 결제 때 생기는 거스름돈을 동전 주고받는 대신 ‘전자지급수단’을 사용해 국민 편의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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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은 포인트로 적립, 동전 없는 사회 첫 걸음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이 19일 서울 소공동 세븐일레븐에서 현금으로 음료를 산 뒤 잔돈 대신 포인트 적립을 받고 있다. 차 국장은 “호응도를 살펴 카드 및 매장 범위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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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을 포인트로 적립…'동전없는 사회' 전국 2만3000개 편의점·마트서 시범 실시
“1300원입니다. 잔돈은 적립해 드릴까요?” 20일부터 주요 편의점과 마트에서 거스름돈을 동전 대신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한국은행이 유통업체 5곳과 함께 전국 2만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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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미래 금융’] 내가 바로 움직이는 은행이다
100여년 간 별 다른 변화가 없었던 한국인의 금융생활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앞두고 있다. 핀테크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적인 금융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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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노점서 전병 사고 “싸오이샤”…모바일 페이 선진국된 중국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린민(林旻·33)은 최근 두어 달 동안 현금을 사용한 기억이 없다. 그는 “얼마 전 결혼한 친구에게 축의금을 현금으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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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은행, 덴마크 상점에선 “현금 안 받아요”
부산에 사는 가정주부 조모(36)씨는 최근 서울에 사는 대학 후배의 결혼 소식을 전해 듣고 스마트폰을 꺼냈다. 그는 은행의 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5만원을 보냈다. 후배에게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