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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내부자 거래에 “살인죄 형량 선고”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된 ‘헤지펀드계의 거물’ 라즈 라자라트남(54) 갤리언 공동 설립자가 13일(현지시간)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역사상 내부자 거래에 내려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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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 글로벌 회장
목표를 높게 잡고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 도미니크 바튼(사진) 맥킨지 글로벌 회장이 꼽은 한국 기업의 장점이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등이 24일 주최한 ‘글로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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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내부자 거래 스캔들’ 라자라트남의 정보 사냥
“당신, 어떤 기업에 대해 ‘에지’가 있지?” 내부자거래 스캔들로 지난주 내내 국제금융계의 최대 화제였던 뉴욕 헤지펀드 갤리언(Galleon)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라지 라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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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학맥 ‘그들만의 잔치’로 2500만 달러 부당이득 올려
지난주 내내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는 헤지펀드 갤리언(Galleon)의 공동설립자인 라지 라자라트남(52·사진)이 주도한 내부자 거래 스캔들로 떠들썩했다. 미국 언론은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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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유지한다더니 … 맥킨지 고객정보 유출에 컨설팅 업계 충격
고객 회사의 내부 정보에 대한 비밀 유지(confidential) 의무는 컨설팅 업계의 금과옥조였다. 하지만 미국 헤지펀드 갤리언의 내부자 거래 스캔들에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