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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쎈 훈련 받게 해달라” 몸 근질거려 힘들다는 2사단 유료 전용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교동도(喬桐島)는 손꼽히는 관광지다. 주말이면 섬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조선시대 때 지어진 교동읍성·교동항교, ‘사진 맛집’으로 알려진 난정저수지,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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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금강산 절경, 탄성 절로…DMZ 평화의길 11개 열렸다
코로나 사태로 운영을 중단했던 'DMZ 평화의길'이 9월 13일 전면 개방한다. 휴전선 접경지 10개 도시가 모두 코스를 만들었다. 사진은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한강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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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멀리 가?…차로 1시간이면 끝내주는 오션뷰, 경기바다 4곳
장마가 그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알고 계시나. 바다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경기도는 김포에서 시작해 시흥·안산·화성·평택에 걸쳐 장장 260.12㎞ 길이의 해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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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됐던 비경 속으로…'디엠지 평화의 길' 87.2㎞ 20일 개방
경기 지역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이 조성됐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등 3개 테마 노선을 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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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치고 북한땅 밟는 모습 다 찍혔는데···軍은 그를 놓쳤다
지난 26일 북한이 재입북했다고 밝힌 탈북민 김모(24)씨의 월북 과정에서 군은 여러 차례 잡을 기회가 있었으나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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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민통선 주민들 "군사도발 철회 아니지만 일단 안심"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한 야산 중턱에 전날까지 설치한 대남 확성기가 철거됐다. 연합뉴스 탈북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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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부전선 휴전선 일대 남북한 모습 한눈에
새 도라전망대 조감도. [사진 파주시] 군사분계선(휴전선) 인근에서 남·북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생겼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도라산 정상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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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동 2호 결함인가 계산인가
일본 관광객들이 5일 파주시 오두산전망대에서 북한 선전마을인 황해북도 개풍군 임한리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안성식 기자 북한이 5일 발사한 미사일은 대포동 2호와 노동 1호, 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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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4반세기 내 혈육·그 산하
이산가족 찾기, 서신왕래를 제안한 최두선 대한적십자사총재의 성명은 온 국민의 찬성과 환영을 받는 가운데 북괴 측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다리는 문턱에 있다. 8·15해방을 대부분 이